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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헤르

[해리헤르, 하모니] Missing you 6-2 [주의사항]-딱히 주의사항이라고 할 것은 없습니다만... 있다면 캐붕주의 정도?-퍼가시는 건 링크로만 부탁드립니다! 필자의 창작물이니 무단 도용하시면 안돼요! :]-에필로그 이후의 일입니다. 아이들이 전부 학교에 있어야만 하는 장면을 무심코 넣어버려서...하하-마지막으로 재미있게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첫번째 계획은 실패했다. 그 결과로, 자신은 지금 침대에 누워 있었다. 그녀는 눈을 뜨지 않은 채로 기억을 더듬어갔다. 그녀는 그녀 자신을 속이기 위해, 해리에게 아모텐시아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녀는 가방에서 필요한 모든 재료들을 꺼냈고, 심지어 그녀에게는 혼혈왕자의 책도 있었다. 해리는 그녀가 그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그리고 그녀의 계획이 명백히 헛수고가 될 거라는 것에.. 더보기
[해리헤르, 하모니] Missing you 6-1 어쨌든 시도할 가치는 있었어. 더보기
[해리헤르, 하모니] Missing you 5 [주의사항] -딱히 주의사항이라고 할 것은 없습니다만... 있다면 캐붕주의 정도? -퍼가시는 건 링크로만 부탁드립니다! 필자의 창작물이니 무단 도용하시면 안돼요! :] -에필로그 이후의 일입니다. 아이들이 전부 학교에 있어야만 하는 장면을 무심코 넣어버려서...하하 -마지막으로 재미있게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리는 그의 사무실 의자에 앉아 창 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조용한 그의 사무실로 메모 하나가 들어왔다. 공중에 떠 있는 메모를 잡자, 글씨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했다. '한밤중의 오두막에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려오면, 두 사람은 떠나고 해결의 실마리가 잡힌다.' 해리는 직감적으로 이 메모가 헤르미온느로부터 온 것이라는 걸 알아챘다. 해리는 시험삼아 자신의 지팡이를 메모에 대었다. 그러자 메모의.. 더보기
[해리헤르, 하모니] Missing you 4 [주의사항] -딱히 주의사항이라고 할 것은 없습니다만... 있다면 캐붕주의 정도? -퍼가시는 건 링크로만 부탁드립니다! 필자의 창작물이니 무단 도용하시면 안돼요! :] -에필로그 이후의 일입니다. 아이들이 전부 학교에 있어야만 하는 장면을 무심코 넣어버려서...하하 -마지막으로 재미있게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니의 발걸음이 향한 곳은 루나의 집이었다. 현관문을 열고 나와 그녀를 맞이하는 루나의 모습은 마지막에 봤을 때보다 몇 배는 쾌활해보였다. 루나의 귀에는 익숙한 순무 귀걸이가 달랑거리고 있었고, 그녀의 머리카락은 지니의 기억보다 조금 길어져 있었다. 동그란 눈동자는 생기로 빛나고 있었기 때문에, 지니는 조금 묘한 기분으로 루나의 집에 들어섰다. 루나의 집은 생각보다 정돈된 상태였다. 지니는 당연하게.. 더보기
[해리헤르, 하모니] Missing you 1 [주의사항] -딱히 주의사항이라고 할 것은 없습니다만... 있다면 캐붕주의 정도? -퍼가시는 건 링크로만 부탁드립니다! 필자의 창작물이니 무단 도용하시면 안돼요! :] -에필로그 이후의 일입니다. 아이들이 전부 학교에 있어야만 하는 장면을 무심코 넣어버려서...하하 -마지막으로 재미있게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잖아. 우리에겐 지켜야 할 가정이 있어, 해리. 나에게도, 너에게도. 이제 돌아갈 수 없다는 건 네가 더 잘 알잖아.' 헤르미온느의 말은 너무나 논리적이고, 항상 그랬듯 반박할 수 없게 옳았기 때문에, 해리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해리는 이제서야 알아버린 자신을 원망했다. 네가 없어서, 나는 망가져가고 있어. 네가 그리워. 그 때가 그리워. 헤르미온느는 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