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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헤르, 하모니] Missing you 6-2 [주의사항]-딱히 주의사항이라고 할 것은 없습니다만... 있다면 캐붕주의 정도?-퍼가시는 건 링크로만 부탁드립니다! 필자의 창작물이니 무단 도용하시면 안돼요! :]-에필로그 이후의 일입니다. 아이들이 전부 학교에 있어야만 하는 장면을 무심코 넣어버려서...하하-마지막으로 재미있게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첫번째 계획은 실패했다. 그 결과로, 자신은 지금 침대에 누워 있었다. 그녀는 눈을 뜨지 않은 채로 기억을 더듬어갔다. 그녀는 그녀 자신을 속이기 위해, 해리에게 아모텐시아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녀는 가방에서 필요한 모든 재료들을 꺼냈고, 심지어 그녀에게는 혼혈왕자의 책도 있었다. 해리는 그녀가 그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그리고 그녀의 계획이 명백히 헛수고가 될 거라는 것에.. 더보기
[조각글+썰]존과 셜록이 아주 어릴 때부터 아는 사이였다면 존과 셜록이 더 옛날부터 아는 사이였다면. 아프가니스탄 이전부터. 그보다 더 어릴때에도 알고 지냈더라면. 하는 생각에서 시작된 조각글...? 셜록이 작은 아이였을 때, 존은 셜록의 보모였다. 둘은 바로 옆집에 사는 이웃이었고, 그 때까지만 해도 존의 아버지는 살아계셨다. 셜록은 존을 잘 따랐다. 하지만 존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존이 이사를 간 이후에, 셜록은 존을 잊어버렸다. 나중에, 존이 대학에 있을 때 존과 셜록은 다시 만났다. 두 사람이 알고 지낸 사이였다는 건 존이 먼저 알아챘다. 당연한 일이었다. 셜록은 특별했고 잊을 수 없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그의 이름, 그건 정말이지 잊어버릴 리도 없고 똑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을 만날 리도 없다고 생각한 이름이었다. 당연히, 존은 그를 알아보았다. 그리고.. 더보기
[해리헤르, 하모니] Missing you 6-1 어쨌든 시도할 가치는 있었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