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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와와와와와와와 드디어 2기를 보고 있습니다만 이거 미친거가타요 너무재밌어....쓰면 바로 달려오겠습니다만 아직 연성이 1도 없어서....그럼 오늘은 이만!! 더보기
[해리헤르, 하모니] Missing you 4 [주의사항] -딱히 주의사항이라고 할 것은 없습니다만... 있다면 캐붕주의 정도? -퍼가시는 건 링크로만 부탁드립니다! 필자의 창작물이니 무단 도용하시면 안돼요! :] -에필로그 이후의 일입니다. 아이들이 전부 학교에 있어야만 하는 장면을 무심코 넣어버려서...하하 -마지막으로 재미있게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니의 발걸음이 향한 곳은 루나의 집이었다. 현관문을 열고 나와 그녀를 맞이하는 루나의 모습은 마지막에 봤을 때보다 몇 배는 쾌활해보였다. 루나의 귀에는 익숙한 순무 귀걸이가 달랑거리고 있었고, 그녀의 머리카락은 지니의 기억보다 조금 길어져 있었다. 동그란 눈동자는 생기로 빛나고 있었기 때문에, 지니는 조금 묘한 기분으로 루나의 집에 들어섰다. 루나의 집은 생각보다 정돈된 상태였다. 지니는 당연하게.. 더보기
[해리헤르, 하모니] Missing you 3 [주의사항] -딱히 주의사항이라고 할 것은 없습니다만... 있다면 캐붕주의 정도? -퍼가시는 건 링크로만 부탁드립니다! 필자의 창작물이니 무단 도용하시면 안돼요! :] -에필로그 이후의 일입니다. 아이들이 전부 학교에 있어야만 하는 장면을 무심코 넣어버려서...하하 -마지막으로 재미있게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구길래?" 헤르미온느는 론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도 알고 있지 않을까, 눈치채지 않았을까. 헤르미온느는 잠시 뜸을 들이다가 가볍게 대답했다. "나야." 론은 눈에 띄게 동요하지는 않았다. 그는 잠시 굳어있다가 어깨를 으쓱하고는 입을 열었다. "뭐, 언젠간 그럴 거라고 생각했어. 넌 헤르미온느잖아." 그 말에 헤르미온느는 웃음을 터뜨렸다. 이 사람은, 언제나 그녀를 안심시.. 더보기